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4월 16일 이해권(만73세) 제천문화원장을 명예 북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하였다.
명예 북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ʻ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ʼ 실현을 위하여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명예 북부출장소장에 위촉된 ‘이해권’ 원장은 2015년 6월부터 제천문화원장을 맡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의 뿌리근간을 튼튼히 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이해권 명예소장은 2018년도 북부출장소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업무결재, 직원과의 대화 후 북부권에 소재한 도 산하기관인 축산위생연구소 북부지소와 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업무안내를 받고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명예 소장으로서 하루를 보낸 이해권 명예소장은 “소중한 경험을 통해 도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보람된 시간과 계기가 됐다. 앞으로 북부출장소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장권 북부출장소장은항상 도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소통하는 행복한 북부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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