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조대식) 임직원은 2일 각 소속장 및 본부 스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진행된 전사 시무식을 시청한 후 충북본부의 2015년 로드맵을 제시한 본부장님의 신년사, 을미년 따뜻한 소통을 염원하는 직원과의 새해인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어려운 대외여건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철도발전과 국민의 안전, 고객만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행복 코레일을 구현해 나아가는 것에 목표를 설정하였다.

조대식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신년사에서 중부내륙관광의 중심으로의 충북본부의 위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정착, 수익증대의 다변화를 통한 영업흑자의 유지, 상생의 노사문화로 커가는 건강한 충북본부를 정립하는 것에 2015년 출사표를 발표하였다.

시무식 행사 후 2015년 직원과의 함께하는 새해다짐으로 직원과의 새해인사를 하면서 따뜻하며 겸손한 자세와 당당하게 도전하는 자세, 채움과 비움의 노력을 통하여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직원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식 코레일 충북본부장은 “유순하고 사회성이 뛰어난 양의 성격과 진취적이며 활발함의 상징인 청색의 기운을 받아 청양의 기상이 깃든 철도가 더욱 진취적으로 나아가고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되는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충북본부로 거듭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