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축사 주변 파리와 모기 등 유해 해충을 없애기 위해 유해해충 퇴치약품을 축산농가에 공급한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축사 인근 주택가의 민원 해소와 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편성해 유해해충 퇴치약품 2종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약품은 파리하우스(1666개)와 모기 퇴치제 뉴에토캅유제(774개) 2종으로 7월부터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파리와 모기 등 유해 해충 매개 질병의 차단을 위해 주기적으로 퇴치약품을 살포해주길 바란다”며, “"축사 주변 물 웅덩이, 분뇨 저장소 등 모기 서식지에 소독을 강화함과 동시에 축사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 축사로 인한 민원 발생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모기 매개성 가축전염병은 모기와의 접촉 차단 및 모기 출현 이전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대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표적 모기 매개성 질병인 소 유행열(3297두), 소아까바네병(2700두), 돼지일본뇌염(4000두) 백신을 모기 출현 이전인 지난 3월 지역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공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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