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7월 22일(화), 조직개편 이후 충북본부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제1회 협업 강화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업·안전·차량·시설·전기 각 분야별 현안·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서비스,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충북본부 영상회의실에 제천 관내 소속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고객 민원사항 노후 및 보수 필요개소 출고열차 냉방 사전 가동 고객 화장실 구조 개선 역 광장 교통혼잡 문제 등 분야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현 본부장은 “제천지구를 시작으로 분야별 소속장과의 소통을 통해 소속·직렬 간 벽을 허물겠다”며 “원활한 내부 협업으로 국민에게는 안전한 철도를, 직원에게는 일하고 싶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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