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위원장은 “중앙당이 5월 9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어 청주시장 후보에 임헌경 전 충북도의원과 지준웅 전 피루체 대표이사를 제천시장 후보로 각각 공천 확정 발표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선거 후보자를 공모하여 후보자 전원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청주시장에는 임헌경 전 충북도의원과 신언관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공천신청을 했고, 제천시장에는 지준웅 전 필루체 대표이사가 단독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달, 충북도지사 후보로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과 보은군수 후보로 구관서 전 한국전력충북지역본부장을 공천확정 했었다.
2018. 05. 09
바른미래당 충청북도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