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5월 10일(목)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 농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충북본부장, 단양부군수, 소야리 마을 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증서 교환 및 기념패 전달, 기념 현판 제막 등 기업과 농촌이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기릴 수 있도록 작은 기념식을 가졌다.
충북본부는 이번 행사로 지난 3일(목) 단양군 소야리, 대가리 경로당에 가전제품(에어컨, 김치냉장고, 청소기 등)을 기증한데 이어, △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 △ 지역 농·특산물 단체 구매 △ 코레일형 빌리지(주택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오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과 농촌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국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모델 개발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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