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재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어린이날 선물보내기 행사 ‘5월의 산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알마트, 롯데슈퍼 청전점, 롯데마트, S마트 하소점, 주성마트 등 지역 내 5개 마트에서 장소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5월의 산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520명에게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 전달에는 제천우체국, 제천시새마을회,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복지관 직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정재영 관장은 “올해에는 지역 내 대호건축사, 롯데제과, 배광식품, 이마트, 태은건설, 한국전력공사, 해태제과 등 기업과 개인사업자, 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선물을 전달 할 수 있었다”며, “ 행사기간 동안 참여해 주신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역 내 기업, 단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이뤄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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