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5월 3일(목) 단양군 적성면 소재 소야리 및 대가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에어컨, 김치냉장고, 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코레일의 2018 아름다운 섬김‘백세만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시행되었다.
어르신들은“경로당에서 휴식을 취할 때 에어컨이 없어 상당히 덥고, 김치냉장고가 고장 나서 불편함이 많았었는데 코레일의 물품기증으로 올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단양군 소야리 마을과는 오는 10일 농번기 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지역 농산품 구매 등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촌마을과의 상생협력으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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