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서장 김상현)는 20일 오후 4시에 제천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안전문화 생활화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단체이다
제천소방서는 지난달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하여 세명고등학교, 백운중학교, 동명초등학교, 홍광유치원에서 소년단 운영을 신청하여 4개대 소년단, 97명으로 조직되어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8년 한국119소년단 활동계획 안내하고, 119소년단 활성화 방안을 위한 지도교사 간의 의견을 교류하는 등 119소년단 발전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소방서 담당자는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와 협조하여 한국119소년단이 학교내에서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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