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29일(목) 봄철 기온상승 및 강우로 인해 낙석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과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점검을 시행하였다.
원주, 영월, 정선 등 산악지형이 충북본부의 70%를 차지하고 있어 낙석의 위험이 많아 해빙기와 우기를 대비해 낙석우려개소 점검을 통하여 열차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충북본부는 산악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낙석을 사전제거하고 있으며, 인력 점검이 불가능한 개소는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하는 등 낙석으로부터 열차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재근 충북본부장은 시설 직원들과 함께하며“국민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으며,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은 철도의 사명이자 국민행복의 시작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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