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찬구 제천시단양군지역위원장이 25일 충북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찬구 후보는 서류검토를 마치고 본격적 선거운동에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후보는 "제천을 교육, 문화, 복지가 아우러지는 시민 중심형 제천으로 만들다"며 다양한 정책공약을 제시하였다. 또한 "단양에 생태, 복지,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여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천·단양발 시외 10곳에 부당하게 책정된 버스요금을 인하를 한 바 있다.
이찬구 후보는 지난 토론에서 삼파전을 예고하며 토론회를 주도했다. 2016년 4.16총선에서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그간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친 그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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