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후삼 후보가 24일 아침 일찍 첫 번째로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삼 후보는 6월 1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국회의원 재선거 공식 후보 등록이 시작된 24일 아침 일찍 제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지방선거·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 중 첫 번째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후삼 후보는 제천단양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으로 지난 21일 추미애 대표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금일 첫 번째로 후보자 등록까지 마치면서 승리의 다짐을 굳게 다졌다.
그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제천·단양의 지역경제를 책임질 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필요하다”며“꼭 승리해서 반드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후 2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등 제천·단양 지역의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그는 충혼탑 참배에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군·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우리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힘을 모아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후삼 후보는 오는 26일(토) 오후 2시에 충북 제천시 용두천로 111 반석빌딩 3층에 위치한 이후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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