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5월 23일 제천을 전격적으로 방문하여 엄태영 신임위원장 및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격려하고 민생탐방을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행보를 보였다.
홍대표는 후보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정의로움을 추구하는 의병의 고장 제천, 단양에서 자유한국당의 돌풍을 일으켜 반드시 문제인 정권의 독선과 아집을 막아 내겠다”, “이번 보궐선거의 최대 화두는 민생이고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무너지는 민생을 엄태영후보와 함께 반드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이번 국회의원 재선거 및 지방선거의 필승의 시작점은 제천단양에서 시작될 것이다, 반드시 압도적으로 승리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에 엄태영후보는 “지난 10여년간 제천, 단양의 바닥 바닥을 누볐다.”라고 말하며 “제천단양의 시민들의 아프고 힘든 삶의 이야기가 국회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겟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대표는 오찬 간담회 후 중앙시장을 탐방하여 민생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시간을 갖고 제천에서의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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