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군수 최승준)과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전재근)는 7월 17일(화) 정선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정선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정선아리랑열차(A-Train)와 정선 관광의 홍보 붐업을 일으킬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정선 내일로 홍보단은 만19세∼29세 내국인 70명의 규모로, SNS활용 능력과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활동에 임할 지원자를 우선으로 선발하였으며, 정선아리랑열차(A-Train)와 정선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임명된 단원에게는 △내일로 바우처 5일권 증정 △발대식 당일 정선 투어 △단체복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홍보단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하여 우수 단원에게 수여할 총 300만원 상당의 포상도 준비하였다.
충북본부장은 “뜻깊은 역할과 임무를 맡게 된 홍보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철도 자유여행 내일로와 정선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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