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전병용)에서는 2.19부터 2.21까지 3일간 교통사고 위험구간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제천경찰서장, 제천시청 교통과,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사고 지점 등 관내 사고 위험구간에 대하여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전병용 경찰서장은 특히 과속 사고가 잦은 제천-영월간 38국도상 과속카메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델리네이트 및 시선유도봉 설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요청을 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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