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허브농가 ‘사회복지법인 살림터’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캐모마일 수확철을 맞아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운영 중인 허브농가의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6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총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활동 첫날인 4일(수), 45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현 본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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