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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김종현)는 9월 23일(화) 새벽, 중앙선 제천조차장역의 전차선로 차상점검※ 작업 현장을 찾아 야간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주석] 열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차선의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작업
이번 활동은 현장 내 위험 요소를 발굴 · 개선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날 김종현 본부장은 작업계획 단전 승인 장비작업 승인 등 기본적인 항목부터 운전취급직원의 안전사항 숙지 여부 접지걸이 설치 상태 인근 작업 시행 여부와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작업 전반에 걸친 안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밤낮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작업 중 낙상 방지를 위한 안전고리를 반드시 착용하고 장비 운전 시 관계자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주 1회 이상 주기적인 야간점검으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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