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바 자기일에 충실하지 않으며 능력과 프로의식도 없으면서 국가세금 보조금에만 입을 벌리는 사람들이 늘어나 수십년 지역이 뒤쳐진 이유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시민을 위한 프로의식으로 임하지 않고 반평균을 떨어트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만 예를 들어도 김수완 이정임 시의원 외에는 무슨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했는지 수능을 준비했는지 알기 힘들 정도로 질문만 하고 앉아있는 모양새입니다

행정사무감사라함은 자료를 확보해 공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 대안을 제시해야합니다

공무원들이 자료제출 또한 미흡하다는 시의원들 지적에는 그동안 2년반 넘는 세월을 하하호호 공무원 마바리 역할만 해왔으니 시의원 우습게 알기도 하다만은 누워서침뱃기입니다

제천시의회 반평균 떨어트리는 시의원들은 시민을 위한 사명감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남들 하는데로 따라다니는 중간만 가자는 중터리 인생 사고방식을 버리고 자기만의 독특한 스킬계발 노력에 분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