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원화약세 세수부족 부동산 대폭락 시그널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한지 이년이 넘어가는데 간부공무원이 칼춤을 추는지 댄스를 하는지 알차리지 못하고 아이고 사랑합니다 하면서 행사장만 쫒아다녀 큰일입니다

행사장 안가면 시민들이 서운해 한다면서 시간을 다 뺏기다 보니 정작 공무원들과 시민을 위한 정책 살필겨를도 없고 잠깐 간부회의하고 업무보고 받으면 끝 깊숙한 업무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누구의 조종을 받으며 일부 간부공무원이 칼춤을 추고 있다는 흉흉한 소문에 그 옛날 십상시 정치가 아니라 지금 제천시는 백상시가 넘친다는 뜻으로 김창규 제천시장이 하하호호 하면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때 시장행세하는 자들은 늘어날 것으로 심각히 우려가 생기고 있습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