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파탄의 시대 물가폭등으로 지방직공무원들이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젊은 신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불만에 월급이 적어서 그만두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팀장급 이상 고참 공무원들은 시장군수가 바뀔때마다 정책방향 맞추느라 이게 과연 맞는 길인가 의구심이 들때면 맨탈이 털리는 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이제는 기후경제학이라는 학문까지 등장하면서 물가는 계속 오를것으로 전망되면서 생존을 우선시하며 문화관광타령 닐리리맘보는 접어야 하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경제파탄의 시대 젊은 공무원들 또한 그만두고 싶어질때 밖에는 경제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특출한 개인역량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냥 꾹참고 근무하는 것이 현명한 방향이라는 조언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