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이 1심에서 벌금 30만원에 2심에서 벌금 10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재신 시의원 집에 전지가위 사건으로 촉발된 결과입니다

박영기 의장은 대법원에 항고한다는 방침에 변호사 비용만 천만원 가까이 썼다며 간접적으로 밝힌바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이재신 시의원에 대해서는 업무추진비 관련 고발장이 접수되면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천참여연대는 이를 유심히 지켜보며 기자회견을 조만간 한다는 입장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