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농협 이사2명이 수년전 법적분쟁에 휘말렸을때 농협 직원이 불리한 증언을 서 피해를 봤다며 직원에게 손해배상 합의금 명목으로 1000만원 500만원을 각각 받은 것에 대해 시끄럽습니다

직원 인사에 불이익을 받을수 밖에 없는 직원이 이사들의 압력에 의해 돈을 준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돈받은 이사2명은 직원이 미안해서 자발적으로 줬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돈을 받은 것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