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국회의원의 일부 실적으로 내세운 중앙선 KTX이음이 서울역 연장 운행을 개시해 운행중에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린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면서 원주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청량리까지만 해도 1시간 5분이 아니라 1시간 20분은 걸리며 청량리에서 내려서 지하철 타고 서울역 가는 시간이 더 빠르다는 것입니다

최근 서울을 다녀온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TX를 왜 타나 빨리 가기 위해서가 아닌가라며 서원주역에서 강릉서 오는 열차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더 축낸다며 시민들과 불편의 목소리를 내며 공감을 받고 있어 엄태영 국회의원과 한국철도공사는 시민의 불편을 모니터링해 빠른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