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일부 시민들은 공무원들이 김창규 제천시장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무정부상태를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김창규 시장이 내세우고 있는 역동적인 제천시 만들기에 노력을 다해야함에도 지난 2년여간 진급 등 인사시스템에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할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어 동기부여가 적다는 것입니다

진급한 공무원들은 자기가 연식이 되어서 합당하다는 주장과 시장이 잘해준게 없다는 입장에 떨어진 사람들은 서운한감을 감추지 못해 일을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김창규 제천시장은 마피아 같은 조직문화를 싫어한다며 누구나 똑같이 잘해주려고 하는 것에 대해 식상함은 물론 조직관리 리더쉽에는 빨간불이며 과장 국장이 야간활동을 하며 십상시정치로 내사람 챙기기에 더 바쁘다는 지적입니다

이와함께 차기 시장 나온다는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에 차고넘쳐 최대 십여명까지 나올수 있다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시민들 혼란만 가중될수 있다는 우려까지 되고 있습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