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회 이재신 부의장이 김창규 제천시장 공약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시민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김창규 제천시장이 위기의식을 느껴야 한다면서 공약사업 결과를 내놓으라며 질문을 시작했다

한편 의정활동 2년만에 입을 열고 있는 민주당 제천시의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질문과 토론을 해왔다면 지역 민주주의가 살아나며 김창규 제천시장이 어떤 스타일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많은 시민들이 파악하기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창규 제천시장이 일을 잘해서 질문을 할게 없다는 의견을 밝힌 민주당 모시의원은 언제쯤 입을 열지 관심이 조금 쏠리고 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