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 교체!

민주통합당 서재관이 앞장서겠습니다!!

- 민주통합당(제천ㆍ단양)공천확정 및 2차 지역발전 정책공약 발표 -

존경하는 제천ㆍ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봄빛이 온 누리에 가득한 새봄을 맞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먼저, 제가 제19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민주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더불어 그간 함께 걱정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과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저와 함께 민주통합당 공천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전개했던 이근규 예비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민주통합당은 민주당과 시민통합당, 한국노총이 하나 되어 탄생한 정당으로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80만 국민의 참여 경선으로 선출한 바 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공천 역시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도덕성과 정체성, 당에 대한기여도, 후보적합도등 제반사항에 대한 엄중한 심사과정을 거쳐 단수후보를 확정발표하가나 경선대상지역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저 또한 국민참여 경선에 대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가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된 것은

첫째, 오는 4.11총선에서 승리함으로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때문 이라고 믿습니다.

둘째, 낙후된 지역의 현실은 외면한 채 새누리당(한나라당)의 기득권에 안주해 자기들끼리 밀어주고 잘못은 덮어주는‘그들만의 잔치판’을 이번에는 끝장냄으로써 잘사는 제천ㆍ단양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유권자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 믿습니다.

따라서 저는 4.11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함으로 정권교체의 토대를 만들 것입니다. 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제천ㆍ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돌아보면 이명박 정부 4년은 총체적 실정과 부패,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

4대강사업, 한미FTA 날치기 통과, 선관위 디도스 공격사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영세서민을 울린 저축은행 비리, SLS 이국철회장 권력 로비,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비리 등등 한 마디로 ‘참담함’ 그 자체였습니다.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뜻은 받들지 않고, 부정부패와 측근 비리만 되살린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오는 4.11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승자독식, 반칙과 특권의 시대를 끝내고,99%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서민이 주인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주통합당과 서재관이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ㆍ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

민주통합당 총선 공천후보가 결정된 지금, 우리 앞에 남은 것은 대동단결을 통한 총선 승리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처럼, 민주통합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단결된 힘이 모아질 때만이 만이 정권교체는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근규 예비후보 역시 우리 민주통합당 대통합의 정신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시하는 분이라 믿으며, 이명박 정권 심판을 통한 정권교체의 큰 길에 기꺼이 동참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민주통합당 공천과정에서 성원해 주신 제천․단양 유권자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공천확정에 대한 입장에 대신합니다.

서재관 후보 제천․단양 발전 정책공약

1. 모산동 제천비행장을 이전하고, 그 부지에 녹지공원과 주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제천모산 비행장(18만여㎡ / 55,000평)은 홍광초등학교와 모산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사실상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모산 비행장은 제천도심발전을 저해함과 아울러 학생들의 학습권과 생활권을 침해하고 있는 현실에서 대체부지 마련을 통한 모산 비행장의 이전을 추진하여 주거단지와 녹지공원으로 개발하는 정책을 추진 하겠습니다.

2. 한국빙상연맹과 연계 <제천 실내 아이스링크>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관문도시 제천의 발전과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전지훈련 유치는 물론 아이스하키, 피겨등 제천이 겨울스포츠 메카가 되도록 국제규격을 갖춘 <제천실내 아이스 링크> 건립을 추진 할 것입니다.

3. 단양수중보 건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호반레져 관광도시 단양발전을 도모 하겠습니다!

단양군민의 20년 숙원사업 단양수중보는 제가 17대 국회의원 재임시 시작한 사업으로 당초 2007년말 착공예정이었으나, 주민의 위치변경 요구에 따라 2011.6월 총 560억원 사업비로 착공했습니다. 따라서 충주- 제천- 단양 뱃길과 연계한 호반레져관광도시 단양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4.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져산업 유치로 단양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단양’의 발전을 위해서는 에버랜드 등과 같은 대형 레져산업 유치가 시급합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계절 테마파크, 면세점 설립 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는 단양레져산업 특구지정을 통해 인프라를 조성하고, 국내외 대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레져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5.‘석회석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 겠습니다.

정부에서는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폐광지역 진흥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정선 내국인 출입카지노설립 허용 등 경제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석회석 폐광지역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원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단양지역에는 15개 석회석 관련 업체가 737만8849㎡의 석회석 광산을 운영 중이며, 191만4036㎡ 규모의 석회석 광산을 운영했던 현대시멘트㈜는 사업장 폐쇄 수순을 밟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석회석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함으로 석회석 페광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이끌어 내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6.‘한강수계법 개정’으로 한강수계기금의 제천ㆍ단양의 지원을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한강 상류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는 상류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강수계기금이 하류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인구수 중심의 배분비율을 유역면적과 재정자립도를 고려한 합리적 배분방식으로 개선함으로 기금이 제천과 단양 등 한강 상류지역에 확대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02월 29일

민주통합당 제천․단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서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