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제천시의 대표하천인 장평천을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조성과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또한 홍수에 안전한 하천공간계획을 수립하고 과거ㆍ현재ㆍ미래가 공존하며 정감어린 아름다운 하천으로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구간은 영천동 합천교(환경사업소 인근)~신백동 일원(도림계터 앞)간 3.3㎞구간이다.
개략적인 공사비는 ▲하천제방공사 44억원 ▲하천저수부 73억원 ▲하천공간계획 79억원 ▲용지보상비 26억원 등 총 222억원이다. 공사비는 향후 세부 추진내역에 따라 증ㆍ감이 있을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수변휴게쉼터, 관찰쉼터, 여울형 보, 수변물놀이장, 테마초화원, 수변공원, 느티나무ㆍ왕벚나무 가로수길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향후 설명회와 공청회를 열것을 밝혔다.
제천사랑뉴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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