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북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가 문을 열었다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 자립 체험관 5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만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한다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진출하기에 앞서 큰 부담 중 하나인 주거 문제를 해결해 미래 설계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