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박희규)는 30일 제천가정폭력상담소와 협업하여 범죄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온’을 운영했다.
‘마음-온’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다(溫)’와 ‘마음을 밝히다(On)’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총 5회에 걸쳐 참여자 특성을 고려해 원예치료, 요리치료 등 다양한 체험형 심리치유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날 범죄피해자 10명을 대상으로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진희 과장은 “관련기관과 협업해 범죄피해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심리치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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