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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토시장 주차타워 세금 수천만원 날려

2024-11-30 1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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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토동문시장 목욕탕을 매입해 추진하던 주차타워 건립이 90면에서 45면으로 축소되면서 당초 계약되었던 소방시설 업체와 법적분쟁에 들어가 6천만원을 제천시가 지급해야 하는 것으로 권오규 홍석용 시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또한 가로등 설치와 CCTV설치에 돈이 너무많이 들어간게 아니냐는 총체적 회계부실 의혹까지 생기고 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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