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비행장 길이 3분의2 면적 50% 정도를 제천시가 매입계약을 체결했다
시는 국유재산 총괄청인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유재산 매각 승인을 받고 이어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감정평가를 실시 비행장의 핵심 요지인 활주로 920M 구간 76,244㎡(약 2만 3천평)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소유권 이전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
꽃심는 곳에서 출발해 헬기착륙장 가기전까지 300억으로 매입해 나머지 넓은 면적은 추후 매입 계획을 잡을 것으로 총600억정도 예상된다
제천시는 시민 산책로와 시민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 비행장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2026년 1월 자산관리공사와 부지소유권을 최종 이전하고 제천시로 등기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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