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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시의원 제천비행장 꽃심기 엉터리 질타

2024-10-21 1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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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 제천시의원은 자유발언을 통해 제천비행장 메밀밭이 꽃을 피운 지 2주 만에 철거됐다면서 시민 혈세 낭비라고 질타했다

3억2200만원을 들인 메밀을 2000여만원의 철거비를 들여 메밀밭을 철거시켰다

메밀을 왜 급히 철거했는지 묻고 싶다면서 메밀보다 잡초가 많았다는 민원이 많은 것을 보면 관리도 엉터리였던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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