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는 화물운송산업 구조개악 반대 안전운임제 차종 품목 확대 쟁취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는 제천역에서 시내까지 행진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화물연대는 윤석열 정부가 안전운임제를 일몰시킨 후 화물노동자들은 극심한 소득 감소를 겪고 있으며 과로 과적 과속 등 위험운행이 되살아나는 등 도로안전과 화물운송산업의 지속가능성조차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안전운임제의 재도입을 요구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