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한방 한방을 홍보한다는 핑계로 해외여행이 봇물터지는 모양새입니다

인근 충주 원주는 교통망 인프라 구축으로 우리보다 교통의 요지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원주시가 양평 원주 여주 원주 구간 수도권 지하철을 땡기기 위해 전동차를 사겠다며 나서며 내년 국가계획에 사업을 신청할 예정인데 이참에 제천시가 숟가락을 같이 얹져 봉양에서 차량을 정비하고 돌릴수 있다는 강력한 주장을 펼쳐야합니다

쓸데없이 땅매입하는데 돈 쓰지좀 말고 전동차 구입비라도 내겠다면서 강력 주장으로 모든 인적 물적 가용자산을 총 동원해 지역발전에 좀 전략적으로 열정적으로 나서라는 지적입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공무원 시의원 방문단 등을 꾸려 한방을 홍보한다는 계획이지만 엄태영 국회의원과 함께 수십년 한방 홍보에 과연 지역에 기업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되돌아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