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0억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외국인 포함 백만명이 왔다갔다고 홍보하고 총경제적파급효과는 5340억 원에 이른다고도 했지만 실제적인 계약은 6억원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엔 제천시는 100억대를 투입해 한방엑스포를 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또 개최하려고 준비 몇백만명이 방문했다느니 사진만 잔뜩 찍어대면서 요란한 깡통소리에 외지업자들 배만불릴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방 한방하면서 수천억이 들어가면서 실용적 결과가 적다는 평가에 제천이 지금까지 발전하지 못했던 이유는 다람쥐쳇바퀴 시스템적인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