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한방축제 국제음악영화제 다람쥐쳇바퀴 행정에 옷을 20년 입으면 갈아입어야 할때가 되었는데 우중충한 시대 떨어진 행사축제에 청주업자만 배불려 하류층 사람들은 기득권에 아부하기 바쁘고 뒷담화만까지 자기보다 힘약한 사람은 업신여기고 괴롭히는 정서에 허구헌날 부동산 땅매입 건물 때려짓고 관광타령만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하루에 돈 만원이라도 더 벌게 해줄까 고민하는 지역정치인 하나 없고 무식한 정치인들 재선 삼선 욕심에 시민들은 희생양 장기 바둑도 전체 판을 알아야 하는데 한쪽 변 구석만 보고 지역정치인들과 간부공무원들 세상물정 모르고 장기를 두니 상길에 차떨어져 월수입 200만원을 넘지못하는 시민들 수두룩 수천억 땅매입 이대로 가다간 젊은시민들 못살아 노인만 남다가 지역소멸 큰일입니다

최정웅 기자 cjw0700@naver.com